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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산책냥 변기냥에 실패하고 아비시니안은 산책냥이 가능하다해서 시도해 봤다.. 이런 쫄보. 바닦에서 떨어질줄 모른다....ㅡ.ㅡ;;; 더보기
이불 밖은 위험해2 더보기
물어와!! 유연히 발견한 재능... 지 놀고 싶을 때만 발현된다는 것은 안비밀...ㅡ.ㅡ;; 더보기
비싼거 사줘봐야 박스만 못할지니... 혹시나 했으나 역시나 더보기
고양이 변기에 빠진 날 파랑이가 자주 화장실 변기물을 마시려는 시도를 해서(마시기도 했음 ㅜ.ㅜ) 변기 커버를 항상 닫아 두었다. 그러나 사용 후 깜박했던 오늘 드디어 사고를 치고 말았다. 물 마시려고 시도하다 변기에 빠진것이다. ㅡ.ㅡ^ 정신이 없어서 빠진 후의 모습은 사진으로 찍을 수 없었고 어린 고양이는 체온조절에 취약하다고 해서 될수 있으면 조금 더 큰 후에 목욕을 시키려 했으나 현실은 '변기에 빠진 고양이' 잠깐의 고민 후 바로 목욕을 시켰다. 파랑이 엄마 아빠는 목욕을 시켜도 얌전히 있었다고 하나 파랑이는 줏어왔나보다. 발광도 이런 발광이 없다. 나중에 크면 절대 목욕 못 시킬 듯. 겨우 목욕 시키고 수건으로 닦고 드라이도 말릴려 했으나 기겁을 하는통에 결국 수건으로만 열심히 말릴 수 밖에 없었다. 목욕 후 몸을 많.. 더보기
창문 언제 닦으셨어요? 집 적응이 된 파랑이는 요즘 안 가본 곳이 있나 집중적으로 찾아다니는 느낌이다. 이 좁은 집 더 이상 갈 곳이 없는 듯 하나 사라지기 일수. 요즘은 창틀에 재미를 들였는지 틈만나면 창틀을 들락날락... 어디를 가던 상관은 없는데 사라지지만 말거라. 더보기
오늘부터 채식주의묘 고양이의 헤어볼 배출을 돕고, 소화를 촉진시키며, 스트레스 완화를 시켜준다고 해서 캣잎(cat grass)을 키우고 있다. 파랑이 아직 많이 어려서 절대 근처도 안갈거라 생각했는데 의외로 캣잎을 입에 물었다. 막 씹어 먹는 줄 알았는데 끝에만 잠깐씩 물다 그냥 둔다. 어려서 아직 어른의 맛을 모르나 보다. 더보기
변기냥이를 만들려 했으나... 쓰라는 화장실은 쓰지않고 화장실에서 나올 생각을 안해. 화장실냥이가 되가고 있단... 미안하다. 에어컨도 없는 집에 와서 고생이 많구나...ㅡ.ㅜ 더보기
리터퀴터를 샀어요 좁은 집에 원목화장실까지 두었으나 갑작스레 변기냥이는 어떨까하는 생각으로 검색의 검색을 하고 실패하더라도 한번은 해보자하는 생각으로 구매를 했다. 실패하더라고 화장실 하나 더 샀다고 생각하면 되니까.....^^;;; 구입처 : 11번가 가 격 : 42,900(39,900원에 구입) 더보기
식빵냥이 어설프게 식빵자세를 취한 파랑이 아직은 집이 맘에 안드나 보다. 어린것이 이런 자세를 취하다니...ㅜ.ㅜ 나무 위키펌(https://namu.wiki/w/식빵자세)1. 개요고양이 특유의 앉는 자세. 목을 움츠리고 이렇게 앉아있으면 식빵처럼 보이기 때문에 붙은 이름. 2. 상세표면적을 줄여서 체온을 잃지 않게 도와주고 갑작스럽게 도약하거나 뛰기 위한 준비자세도 겸하고 있다. 고양이들이 아주 편한 경우에는 자연스럽게 널부러져있다. 극단적으로 마음을 놓은 자세는 앞으로 누운 자세. 오리같은 새들이 물 위에 떠있는 것처럼 보인다고 한다. 식빵처럼 앉은 고양이를 식빵을 굽고 있다 고 표현하기도 한다. 일본에서는 香箱(こうばこ, 향상. 향합(香盒)의 뜻.)으로 부르며 香箱を'組む(짜다)' 또는 '作る(만들다)' 로.. 더보기
파랑이 품 종 : 아비시니안 블루 나 이 : 2016년 6월 7일생 성 별 : 여 이름 : 파랑 이제부터 파랑이와의 한평 라이프가 시작됩니다. 더보기
고양이 클리커 트레이닝 고양이는 훈련이 불가능하다? 나도 그렇게 알고 있었다. 하지만 훈련이 가능하다고 한다. 누가? 전문가가... 그래서 전문가가 말하는 고양이 훈련하는 방법을 배우기 위해 책을 샀다. "고양이 클리커 트레이닝" 이 책은 클리커라하는 기구를 사용하여 고양이를 훈련시키는 방법이 나와있다. 채찍을 이용하여 강제적으로 하는 훈련이 아닌 '조작적 조건 형성'방법으로 고양이를 훈련시키는 것으로 간단한 명령어부터 복잡한 명령까지 수행가능 하다고 한다. 난 복잡한 건 바라지도 않는다. 그저 이름 부르면 야옹거리면서 달려와 주기만을... 저 자 : 마를린 크리거옮긴이 : 김소희출판사 : 페티앙북스총 247쪽가격 : 15,000원대(교보문고에서 5,820원에 구매) 더보기
고양이 간식을 샀다. 오랜만에 카톡이 울었다. 설레는 맘으로 열어보니 고양이 간식세트가 상품으로 올라왔단다. ㅡ.ㅡ;; 아직 고양이는 없었지만 난 준비되어 있는 남자임으로 바로 구매해주었다. 그리고 다음 날 조그만 박스가 도착했다.(난 옛날 과자선물세트같은 엄청난 크기의 상자를 기대했었다) 다양한 구성품이긴 한데 뭔가 많이 아쉽다. 역시 충동구매는 후회만이 남는다. 더보기
고양이를 위한 살균제 요즘 고양이 때문에 하루가 멀다하고 택배를 받는다그만큼 줄어드는 내 잔고 ㅜ ㅜ 이번에 받은 택배는 살균제이다. 고양이를 키우다 보면 사람이 감기 걸리듯 쉽게 거리는 것이 곰팡이성 피부병이라고 한다. 일병 링웜이라고 하는데 이것이 사람에게도 전염이 되고 관리를 해주지 않으면 오래오래 함께하는 질병이다. 그래서 고양이가 오기전에 집안을 깨끗이 소독하기 위해 구매하였다. 제품 설명서를 보면 완전 만능이다. 살균 소독뿐만 아니라 탈취력도 좋으며 사람이나 동물에게 직접 뿌려도 되는 천연 살균수라고 한다. 각종 물품의 살균과 고양이 배변 후의 냄새 완화까지... 아직 써보지 않아 그 효용성에 대해서는 말할 수 없지만 설명서만큼만 해준다면 더할나위 없겠다. 클로펫 패키지(CLOHpet) 구성품 : 미스트(40ml).. 더보기
고양이 밥그릇 고양이 밥그릇을 살 때 어떤 것이 좋을까 많이 고민을 했었다. 턱드름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플라스틱보다는 스테인레스를 스테인레스보다는 사기 그릇이 좋다고 한다. 소화시키기 좋도록 높이는 높게하고 약간 기울기를 준 식탁이 좋다고해서 고민하다 원목 식탁을 구매하였다. [뽀떼] 쿡맘 C3 원목식탁 34,000스테인레스 그릇 X 3 6,000 왜 3구짜리를 샀는지 모르겠지만 사고나니 디자인은 마음에 들었다. 하지만... 높은 식탁에서 고양이가 식사를 하면 목이 편 상태가 되고 기도가 열려 음식물이 기도로 넘어가는 일이 흔해져오염물성 폐렴에 걸릴 수도 있다.그래서 최대한 넓은 그릇에 물을 얕게 받아 바닥에 놓아주는 것이 좋다. [네이버 카페 '고양이라서 다행이야'에서 또뽕이님 게시글] 위의 게시글을 읽고 내가 왜 .. 더보기
너무 이른 준비 아직 고양이도 없고 고양이를 입양하는 것이 과연 잘하는 행동일까 고민을 하다 우선은 지르고 보자는 생각으로 물품 몇가지를 구매했다. 로얄 캐닌 키튼 4kg 39,500미스터리 모래 베이비파우더 7kg 1+1 16,500쉐드킬러 브러쉬 8,900캣그라스 3,900그리고 사은품구입처 : 동물사랑 APS 난 고양이를 키우기 위해 사전에 준비해야 할 것이 그리 많은 줄 몰랐다. 그냥 집에서 먹던 참치캔이나 있으면 될줄 알았는데 기본 화장실과 모래, 전용 사료, 밥그릇 등등 혼자 자취하는 나보다 필요한 것이 더 많은 느낌이였다. 근데 이것은 시작에 불과했으니... 더보기
고양이 심화 학습 고양이를 입양하려고 마음먹기전엔 그냥 길냥이나 아니면 분양하시는 분들한테서 데려와 참치캔이나 따주면서 이쁜 사진만 찍으면 되는 줄 알았다. 하지만 입양을 위해 알아 갈수록 쉽게 입양을 생각해서는 안되는 것임을 알았다. 그래서 우선 고양이에 대해 알기위해 책을 구입했다 저자 : 노진희 출판사 : 예담 가격 : 13,000원대 총 391 쪽 (지마켓 쿠폰 적용 10,660원 구매) 고양이의 특성부터 노령묘관리까지 지금까지 몰랐던 고양이에 대해 조금은 이해할 수 있게 되었다. 그렇기에 더욱 고양이 입양에 대해 고민할 수 밖에 없었다. 10~15년정도를 사는 고양이를 끝까지 책임질 수 있을지... 더보기
길냥이들의 침공 처음이 어렵지 두 번째부터는 쉽다. 고딩태비는 다른 형제들도 끌고 침공을 시작했다. 멀리서 보고 있는 엄마 . . . . . . . 그리고 더보기
누구냐 넌? 비 오는 어느 날 불청객의 방문 제일 겁 많은 녀석이라 절대 친해질 수 없을 줄 알았는데 어느 새 집 안까지 침입 그렇다고 친해진 건 아님. 비 그치니 유유히 사라짐. 더보기
길냥 가족의 더위 나는 법 엄마와 애기들이 더운 낮에는 보통 집 아래에 있는 숲속에서 생활한다 요즘은 너무 덥다보니 숲 옆 건물사이에서 더위를 피한다. 쪄죽는 옥탑에서 버텨야 하는 나로서는 부럽기도 한 상황. 더보기
엄마와 단체샷 2달에서 3달정도 보이는 애기들과 어미 고양이가 때때로 집앞으로 찾아온다. 처음엔 멀리서 보기만해도 도망가더니 물과 음식을 진상했더니 요즘은 어느정도 거리는 허용해 주고있다 새끼 고양이가 4마리였는데 한 마리는 최근에 보이지 않는다. 가장 호기심 많고 가까이 다가왔던 아이인데 어느 날 부터인가 보이지 않는다. 독립한 것인지 사고로 인해 무지개 다리를 건넌것인지 모르겠지만 안타깝다. 길냥이는 집냥이에 비해 자유로울지는 모르겠지만 항상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 더보기
고양이 세 마리 퇴근 후 집으로 올라가는 계단에서 마주친 아기 고양이 세 마리 전 부터 옥탑에 길냥이들이 왔다갔다해서 별로 신경을 안썼는데 이 아이들은 신경을 안 쓸수 없었다. 어미가 삼색냥이인데 총 4애기 중 3애기가 삼색냥이고 한애기가 고등어 태비였다. 한 애기는 겁이 무척 많아서 나 보자마자 도망...^^;;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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