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회만이 남다 썸네일형 리스트형 고양이 간식을 샀다. 오랜만에 카톡이 울었다. 설레는 맘으로 열어보니 고양이 간식세트가 상품으로 올라왔단다. ㅡ.ㅡ;; 아직 고양이는 없었지만 난 준비되어 있는 남자임으로 바로 구매해주었다. 그리고 다음 날 조그만 박스가 도착했다.(난 옛날 과자선물세트같은 엄청난 크기의 상자를 기대했었다) 다양한 구성품이긴 한데 뭔가 많이 아쉽다. 역시 충동구매는 후회만이 남는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