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에어프라이어 요리 오븐형으로 완성했어요

반응형

평소에 요리하는걸 좋아하는데
음식하려면 장비도 어느정도
빨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뭐가 좋을까 알아보다가
우연히 대용량에다가 가성비 괜찮은
에어프라이어가 있어서 한대 구매해봤어요.
솔직히 이렇게 큰게 필요가 있을까했었는데
음식이란게 크기가 커질 수도 있고
작을 수도 있는건데 넉넉하면
좋다고 생각이 들어서 고르게 되었네요.
그러고나서 몇일간 사용해보니깐 사람들이
왜 큰걸로 사용하는지 알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에어프라이어 요리를 한 사진이랑
그냥 자랑 몇자 적어보려고 이렇게 포스팅하게 되었답니다.

 

 


일단 제가 사용하고 있는 제품은 클린츠에서
알아본 에어프라이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외관형만 보면 솔직히 가정용에서 사용하는거랑
별반 크기 차이가 없는것 같았는데 속안은
정말 넓직하고 공간도 많더라구요.
그래서 이게 최대 닭 6마리까지 들어간다고 하지뭐에요.
기존에 나온것들은 대부분이 최소는 닭한마리에서
좀 많아봤자 3마리가 전부였는데 그런거 비교하면
정말 넉넉한 용량으로 사용할 수 있는거잖아요.
그렇다보니깐 바베큐 스테이크나 통구이 같은
고기류도 문제없이 조리할 수 있다고해요.

 


색상은 블랙인데 정사각형 형태로 되어있고
공간이 넓직해서 닦고 하는게 편리하게 되어있어요.
저는 이게 특히나 더 좋았던게 함께 주는 부속품이
많았던 점이였는데요. 로티세리 바베큐꼬치와 더불어
원형 케이지는 물론 다용도 그릴판, 그리고 메쉬 바스켓,
로티세리 손잡이와 기름받이판까지 부속으로
오는 물건들이 참 많은것 같더라고요.
설명서는 물론이고 요리레시피까지 함께 주다보니깐
요리책자 보고 음식을 만들 수 있어서 더욱 좋은거 같아요.

 

 



일단 저는 이미 에어프라이어 요리를 결정한 상태라
책자가 굳이 필요는 없겠지만 그래도 적정 온도나
시간 타이머가 나와있다보니 이대로 설정해서
사용하면 고기가 타지 않고 적절하게 구울 수 있지 않나 싶어요.
제가 다른 에어프라이어에 비해서 이게 좋은점은
바베큐 꼬치나 원형 케이지 같은 경우
회전기능이 있어서 360도 돌아가면서 익혀주기 때문인데요.
일반 에어프라이어에서는 아마 보기 힘들지 않나 싶어요.
아니면 타이머를 맞췄다가 열어서 뒤집어주고
한번 더 익히고를 반복해야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건 그냥 꽂는 부위에 걸어놓고 회전버튼만
눌러주시면 360도 돌아가면서 익혀주기 때문에
고르게 음식을 익힐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답니다.

 

 

 



이 뿐만 아니라, 예약 시간을 설정할 수 있어서
음식을 조리하고 싶을때 에어프라이어 요리를
할 수 있게 되어있더라고요. 그런 점에서 기능성으로
참 괜찮았던거 같아요. 그리고 제가 제일
에어프라이어 요리를 하면서 좋았던건
음식이 어느정도 익혀지는지 육안으로 확인이 가능하니깐
바로바로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는 점이였는데요.
다른건 보이지 않다보니깐 조리가 끝날쯤 꺼내보면
말라 비틀어진것 마냥 바싹 말라있는것도 있고,
너무 익혀서 타는 경우도 있는데 이건 딱
보이니깐 어느정도 익히면 되겠구나 짐작할 수 있어서
조리하는게 편리했던것 같아요.

 



제가 이번에 할 음식으로는 스테이크인데요.
특재소스를 사서 바를까도 했지만 그렇게 하는것보단
시즈닝을 뿌려서 먹어도 맛있을것 같아서 그렇게
만들어봤는데요. 먼저, 고기에 칼집을 살짝 내어주고
그 위로 시즈닝을 솔솔 뿌려서 그릴판에 올려놓고
에어프라이어 요리를 해봤어요.

 

 


확실히 크기가 넉넉한 편이라 그런지는 몰라도
고기가 여러개 굽기 편리하더라구요.
생각보다 크기가 큰 고기로 사뒀는데 불구하고
넣어보니 용량이 넉넉해서 솔직히 엄청 놀랐어요.
이 정도로 클거라고 생각도 못했었는데
진짜 공간이 넓직한 편이였네요.

 

 

 



설정온도 값을 맞춘 후에 사용을 해보려고 했는데요.
이게 미리 세팅 되어있는 것도 있고 따로 온도나 시간을
설정 할 수 있게끔 되어있더라구요.
따로 퀵 쿡 메뉴에는 튀김부터 시작해서
감자튀김, 해동, 스테이크, 토스트, 쿠키, 치킨, 팝콘,
피자, 케이크, 생선, 군고구마 등등 간편 설정이
되어있는데 해당하는 음식을 조리할때는 따로
온도나 시간을 지정하지 않고 사용해도 좋을것 같았어요.
여튼 저는 180도에서 25분간 돌려주었어요.
이정도가 속은 부드럽고 겉은 촉촉한 딱 좋은 정도인것 같아요.

 

 



에어프라이어 요리가 다 된 후에는
꺼내서 다른 용기에 담아봤는데 비주얼 보이시나요?
완전 장난아니지 않나요.
근데 이게 보이는것만 그럴싸하게 생긴게 아니라
실제 먹어보면 또 그맛이 어마어마해요.
근데 보기 좋은 떡이 맛도 좋다는 말이 맞듯이
진짜 엄청 맛이 좋더라고요. 입안에서 부드러움이
느껴지고 원래 질 좋은 고기로 고른건 맞는데
에어프라이어가 기름을 쏙 빼주고 하다보니깐
맛도 건강에도 좋은거 같아요.
자녀가 있는 분들도 딱 좋아할만한 음식을 할 수 있지 않을까란
생각마저 들게 되었네요~

 

 




저는 이거 덕분에 에어프라이어 요리를 아주
맛있게 만들 수 있었는데 다른 분들도
넉넉하고 다양한 음식을 만들어 보길 원하시면
클린츠 대용량 오븐형 에어프라이어를 이용해보심이
어떨까 싶어요~ 혹시나 제가 사둔게 궁금하시다면
아래를 통해서 알아보시면 좋을것 같네요:)

https://smartstore.naver.com/yojcompany/products/5035343230

 

클린츠 20L 대용량 에어프라이어 오븐형 로티세리 : 클린츠

클린츠 20L 대용량 에어프라이어 오븐형 로티세리

smartstore.naver.com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