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코인시장에서는 새로운 바람이 불고있다.
바로 디지털 자산 소유권을 증명할 수 있는
대체불가능토큰 (Non-Fungible Token = NFT) 이다.
이더리움 기반 토큰들은 ERC-20 이라는
표준화된 규격을 따르고 있는데
이것은 하나의 블록체인 네트워크 안에서
호환 가능한 모든 토큰 종류를 의미한다.
즉 같은 계열의 토큰끼리는 서로 교환이 가능하다는 뜻이다.
하지만 특정 회사나 개인이
자신만의 고유한 방식으로 만든 토큰이라면 어떨까?
예를 들어 게임 속 아이템처럼
오직 나만 가지고 있고
다른 사람에게는 줄 수 없는
그런 희소성 높은 물건 말이다.
이러한 특징을 가진 토큰을 우리는
‘대체 불가능한 토큰’ 이라고 부른다.
그리고 이를 거래 할 수 있는
마켓 플레이스를 가리켜서 흔히 “NFT 마켓” 이라고 한다.
현재 해외에서는 굉장히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점점 규모가 커지고 있는 추세이다.
그렇다면 왜 하필이면 수많은 가상자산 중
유독 NFT만이 주목받고 있는 것일까?
먼저 기존 암호화폐와는 달리 유일무이한 존재라는 점이 매력적이다.
세상에 단 하나뿐인 작품이라는
희소가치가 있기 때문에 가격 상승률이 매우 높다.
뿐만 아니라 저작권 보호 측면에서도 유리하다.
실물 형태의 예술작품과는 달리
디지털 파일이기 때문에 복제 및 위변조가 쉽다.
따라서 원본임을 인증할 수 있는 수단이 필요한데
이때 NFT가 유용하게 쓰일 수 있다.
마지막으로 탈중앙화 금융(DeFi)과도 연결된다.
다만 아직까지는 초기 단계라서 보완해야 할 사항이 많고
규제 리스크도 남아있는 상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래 성장 가능성이
무궁무진하다고 판단되기 때문에
관련 업계 종사자라면 반드시 알아둬야 할 필수 지식이라고 생각한다.
그중 오늘 소개할 플레이놈은
국내 최대 규모의 NFT마켓플레이스이다
플레이놈은 첫번째 NFT BPS 얼리버드 세일에서
단 2분만에 완판하는 대기록을 달성했다
NFT얼리버드 세일 NFT물량은 500개
500개가 단 2분만에 완판행진을 기록하였고
얼리버드 세일이 종료 된 후
메인세일 8500개 물량도
오픈한지 얼마되지않아 매진될걸로 예상하고있다.
프로젝트의 첫번째인 BPS는
브릭아티스트 진케이 작가와 ,
수묵화가 신영훈 작가가 함께하였는데
예상치못한 폭발적 반응에
두 작가 모두 큰 흥미를 가졌다고 한다.
NFT마켓플레이스에 관심이있는 사람이라면
앞으로 플레이놈 생태계를 관심있게 지켜봐야한다고 생각이든다.
그렇다면 이런 엄청난 결과를 만들어낸
플레이놈의 첫번째 프로젝트 레저메타코인은 어떤것인지
다음 포스팅에서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다.